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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한약 직접 경험한 스토리.효과

by 마린box 2025. 3. 11.

30대 중반을 넘어 이제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 
8x 대생.. (왜 어른들이 나이로 안말하고 년생으로 말하는지 이해가될 나이)

나이 만큼이나 다이어트의 역사도 깊었는데, 
그 시절이 바로 어제일 처럼 생생하게 떠오르는것이 신기하다. 


점심을 먹다가. 요즘 20대들은 다이어트한약을 잘 모른다는 
이야기를 해서 그래..? ㅋㅋㅋ 우리땐
다이어트한약 완전 유명했는데, 내가 글한번써볼까. 
이런생각에 또 글을 쪄보게 된다. 

사실 내가 한 다이어트 종류만 해도 .
(이렇게 많이 했는지도 몰랐음..)
기본적으로

메조테라피, 카복시, 팔뚝주사 부터 시작해서 
지방흡입 (팔뚝,뱃살,허벅지)
주사양약 (삭센다)
양약 (디에타민, 펜터민 식욕억제제, 기름똥약, 제니칼 등등.. <- 이름은 정확하지 않을수있음)
다이어트한약
보조제...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거의 모든 다이어트약 종류를 체험해본듯 하다 -_-; 
사실 이렇게 많이 ㅇ한지도 몰랐음.


아무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중에서 내가 가장 지금 이 시대에서 그나마 가장 안전하고
효과있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 한약이란것이다. 

그럼 다이어트한약이란 뭘까?

사실 난 한의사가 아니기에,
다이어트한약이 뭔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긴 그렇다--; 
2010년당시, 아직 우리나라 경제가 무너지기 전. 
다이어트한약, 다이어트주사 모르는 여자들이 없을정도로 
다들 알고있었고. 그중에서도 한약 다이어트는.

아 살 진짜 빼고싶은데.. 방법엇ㅂ나? 하면
알려주는게

'야~ 한약먹고빼. 내친구 한약으로 많이 뺐다더라' 였다..


한달에 40~50으로 그때당시에도 참 비싼 가격이었지만
뭔가 내 몸에 보양한다는 기분으로 열심히 먹었고. 
그 약을 먹으면 진짜 입맛이 
뚝......... 뚝 떨어진다는게 맞을정도로
뭘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살은 자연히 빠졌다 ㅋㅋㅋ

그뒤로 난 양약의 세계를 알게되어서. 
친구가. 나비약의 존재를 알려주었고 그때부터 
양약과 + 술의 콜라보로 제정신이
아닌 삶을 살았었지만..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또 이게 양약을 꼭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식욕이 너무너무 안되고 
고도비만 이신분들에게 필요할수도있지만
일반 수준에서 약간의 통통이들
정도는 사실.

난 그렇게 다이어트 양약까지 먹어야 하나? 싶다. 

왜냐면 정신적으로 더 고통스러웠기에. 


아무튼 그래서 난 지금도
그냥 1년에 2~3개월정도 살좀 뺼까?
싶을때 전화나 카톡으로 간단하게
주문??배달??처방?? 받아서 먹는게 다이어트한약이고.

사실 느낌은 내게
다이어트한약이란= 마치 쿠팡서 ㅋㅋㅋ 두유 시키듯이 주문해서 먹는거라.

그렇게 신기하지 않았었는데. 요즘 20대 MZ친구들은 다이어트한약 종류가 있다는것 자체도 
모르고. 한약? 으로 살뺄수있다고여? 이런거 보고 글을찐다.
 

1. 다이어트한약의 종류


일단은 옜날에는 물같이된 전형적인 다이어트포로된 다이어트한약이었다.
이건 무겁기도 하고. 중탕해서 따뜻하게 데워먹는게 좋다해서.

점심마다 여직원들 많은 탕비실에는 한약냄새가 진동했던적도 있다 ㅋㅋㅋ
암튼.. 사회생활하시는분이라면 갖고다니기도. 뜯어서(?) 가위로 잘라서? 먹기도 힘들다. 


두번째 다이어트한약 존재를 알게된건 2020년도
한창 코로나가 터졌을때 페이스북에서였는데. 
집밖에 못나가니 누워서 핸드폰만 돌리다가
다이어트약 ㅇㅇ ㅇㅇ만원. 
살빼실분 광고에 혹해서 . 실장님의 엄청난 카톡과 함께 토끼통같은 환들이  배달되었다.

(결론은 다 못먹었고. 지금도 환은 좀.. 비추 이유는 아래 전편으로 설명을 대신하겠다)
 

다이어트약종류 샅샅이말해준다 (양약, 나비약, 한약, 시중시판보조제)

(*본 글은 어떠한 이익또는 리베이트도 없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하에 작성된 글이며 고의적인 비방의 목적이 아닌 순수한 체험기임을 알려드립니다)다이어트 인생 n년차 155에 5x 키로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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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한약

마지막으로 추천하는게 캡슐한약이다. 
일단시키면 보통 알약같이 생긴대에 가루로된 한약이 담겨있다.

한번에 2알에서  4알 (한의원마다 다르다.)
정도를 먹는데. 처음에는 한번에 4알먹는곳으로 먹다가.. 
문득이런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4알씩 세번이면 12알인데..
캡슐이 내 몸안에서떠다니는거 아닐가
이런생각에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 

유달리 처음에 먹던 캡슐재질? 이랄까나. 그게좀 두꺼워보여서 (색깔이 찐해서 그럴수도)
마지막에 다른곳으로 정착. 

암튼 캡슐은 내가 느끼기에는 환보다는 순했고 
뭣보다 다이어트한약의 최대 단점. 밤에 잘안오는 불면증 증상이 덜하다는 것이다.

암튼 그래서 얼마나 뺐냐고.
작년에 2개월만에 캡슐한약으로 5키로 빼고. 
올해 2키로 빼고 유지중이다. 
(사실 그래도 먹는걸 좋아해서 아직 통통하긴함. )

하지만 난먹는것을 줄일생각은 없기에. 
먹는것까지 맛있는걸 못먹으면 너무 슬플거 같음 ㅠㅠ 
식단은 따로 제한하지 않았는데.
캡슐한약만 하루 두번? 세번 먹고 
이정도 빠진거면

난 만족한다. 


무튼. 요즘 위xx이며, 강려크한 자가 셀프 주사.. ㄷㄷ
다이어트약이 효과있다길래 생각나서 써본느 다이어트한약썰.

(필자는 위xx은 안해봤다. 왜냐
과거에 삭xx라고 하루에 ㅇ한번씩 찌르는
주사를 해봤고 냉장고에 가득한 
일회용 주사침이 담긴 봉지를 볼때마다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었기도 했꼬 
용량을 잘 못맞췄는지. 48시간동안 잠든적이있다....
깨어난뒤로도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됬음.)

암튼 다이어트 주사종류도 담에 자세히 찌겠다. 

비용등은. 공개안하기 각자 알아보시길.
짜요!

#다이어트한약

다이어트약종류 샅샅이말해준다 (양약, 나비약, 한약, 시중시판보조제)

(*본 글은 어떠한 이익또는 리베이트도 없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하에 작성된 글이며 고의적인 비방의 목적이 아닌 순수한 체험기임을 알려드립니다)다이어트 인생 n년차 155에 5x 키로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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